최신)26년 군대 입대자는 꼭 알아야하는 달라지는 병역제도
🪖 2025년 하반기 달라지는 군 입영·모집 제도 총정리
2025년 하반기부터 군 복무 제도가 여러 가지 달라집니다.
취업맞춤특기병 확대, 입영판정검사 전면 실시, 평가항목 간소화 등 병역을 준비하는 청년과 가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제도를 정리했습니다.
1️⃣ 취업맞춤특기병 모집 특기 확대
- 변경 전: 직업계고 졸업(예정)자만 지원 가능한 특기 38개
- 변경 후(2025년 7월 접수부터): 83개 전 특기로 확대
- ✅ 더 많은 직업계고 졸업(예정)자가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 가능
👉 취업맞춤특기병 제도는 군 복무와 직업 역량을 연계해, 전역 후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취업맞춤특기병 통합안내 - 군지원 안내 - 병무청
군지원 안내RECRUITMENT CENTER --> --> 취업맞춤특기병 통합안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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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입영판정검사 전군 확대 시행
- 기존: 충북 이남(2작사), 경기·강원·인천(지상작사) 예하 사단 입영자만 실시
- 개편 후(2025.7~): 육군훈련소·해군·공군·해병대 포함, 전군 입영자 전면 시행
📌 검사 내용
- 총 9개 과목, 37종 59개 항목
- 종합병원 수준의 정밀검사
- 심리검사 4단계 평가 체계 →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
👉 입영 후 부대에서 신체검사로 귀가되는 불편을 줄이고, 사전 건강 확인 → 입영 확정으로 절차가 명확해졌습니다.
입영판정검사란? - 입영판정검사 - 병역이행안내 - 병무청
개 요 입영 후 군부대 입영신체검사에서 귀가하게 되는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, 입영 전 개인의 질병 및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 후 입영할 수 있도록 ’21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서, 현역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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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병적 별도관리대상 추적 관리
- 과거: 질병·심신장애로 전시근로역 편입/면제 시 즉시 관리대상 해제
- 개편 후(2025.9.19~):
- 병역처분 원인 질병 치료 여부를 최대 3년간 추적 관리
- 진료기록 확인 등 체계적 관리 강화
👉 단순히 면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실질적 건강 회복 여부까지 관리하는 제도가 시행됩니다.
4️⃣ 모집병 평가항목 간소화
- 적용 시점: 2025년 10월 접수(’26년 1월 입영)부터
- 주요 변경사항:
- 무도단증 외 비공인 민간자격증 → 가산점 폐지
- 한국사·한국어 능력시험 가산점도 이미 폐지(2025년 6회차부터)
- 출결·헌혈·봉사 등 핵심 항목만 유지
- ✅ 총 가산점 상한도 15점 → 10점으로 축소 (형평성 강화 목적)
👉 군 복무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스펙 경쟁을 줄이고, 실질적 요소 중심으로 개선되었습니다.
25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- 공지사항 - 모집안내서비스 - 군지원 안내 - 병무청
모집병 선발 평가항목 중 군 복무와 연관이 적은 가산점 등 일부항목이 다음과 같이 개선됨을 알려드리니, 모집병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시행시기 (공 군) 한국사·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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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전방사단 입영부대 고정제도 폐지
- 기존: 전방사단 입영이 결정되면 입영 연기 시에도 전방부대 고정
- 개편 후(2025.7~): 입영부대 재결정 시 전국 모든 입영부대 가능
👉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고, 입영 시 선택과 유연성이 확대되었습니다.
📊 한눈에 보는 변화 요약
구분 | 변경 전 2025년 | 2025년 하반기 이후 |
취업맞춤특기병 | 직업계고 38개 특기 | 83개 전 특기 |
입영판정검사 | 일부 사단 입영자만 | 전군 입영자 전면 시행 |
병적 별도관리 | 면제 시 즉시 해제 | 최대 3년간 추적 관리 |
모집병 평가항목 | 다양한 가산점 (최대 15점) | 핵심 항목만 유지, 상한 10점 |
전방사단 입영 | 입영연기 시 전방 고정 | 입영부대 재결정 가능 |
✨ 정리
- 2025년 하반기부터 군 입영 전 절차·평가 제도가 대폭 간소화됩니다.
- 청년들의 부담은 줄이고, 건강·공정성·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입니다.
- 입영을 준비하는 분들은 **접수 시기(7월, 9월, 10월 이후)**를 꼭 확인하세요.